국방부, 지휘·운용 체계 등 손질
통합성·완전성 강화 위해 조직 개편
국방부가 군의 드론작전 수행 역량을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해 지휘·운용 체계를 손질한다. 드론작전사령부(드론작전사)의 ‘작전 임무’를 육·해·공군, 해병대로 보내고 드론작전사 본부는 개념·제도 발전 및 교육 등 정책을 전담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방부는 19일 “군의 드론작전 수행 역량을 신속히 강화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드론작전사의 작전 임무를 각 군으로 조정해 드론작전의 통합성과 완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드론작전사 본부는 군사용 드론에 대한 개념발전, 획득·제도 개선, 민·군 협력, 교육·훈련 등을 수행하는 전담조직으로 개편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정책 조정 및 집행 조직 강화, ‘50만 드론전사 양성’ 등 과거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국방드론역량 강화를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방부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미래전략 분과위원회는 지난 1월 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드론작전사령부 폐지’를 권고한 바 있다. 각 군과 기능 중복에 따른 비효율 등이 이유였다.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서 드론 관련 작전 개념을 발전시키고 소요도 제기하는 현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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