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보병사단, 올 첫 동원훈련 시행
500여 명 참가 전시임무 능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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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66보병사단이 변화하는 전장환경 속 중요성이 높아지는 예비전력 정예화에 나섰다.
사단은 “13일까지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올해 첫 동원훈련(I형)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예비군 500여 명이 참가한 훈련 첫날에는 인도인접과 부대 증편식, 지휘관 안보교육을 했다.
남은 기간에는 △주야간 작계시행훈련 △개인화기 사격 △전투부상자처치 등을 하며 예비군들의 전시임무 수행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작계시행훈련에서는 현대전 양상을 고려해 정찰드론을 운용하고 적의 드론 공격에 대비한 감시·식별·회피·타격 등을 숙달하는 대드론 훈련도 병행할 예정이다.
사단은 ‘동원훈련 I형을 통한 전시임무 수행능력 완성’을 목표로 준비 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사전 연구강의에서 현역과 상비예비군 교관 임무수행능력을 높이고 급식·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육군위험성평가체계(ARAS)와 체크리스트를 이용해 안전한 훈련을 막는 요소도 사전에 제거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중대장급 이상 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동원훈련 I형 세미나’도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동원훈련 I형 중심 부대운영 체계 구축, 현역과 상비·동원예비군 통합 운용 작계시행 훈련체계 정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남(중령) 사자대대장은 “전장 상황에 부합한 실전적인 훈련으로 현역과 예비군의 팀워크를 높이고 전투력을 향상하고 있다”며 “전시 부여받은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예비전력 정예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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