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드론 운용교육 통해 콘텐츠 제작 전문성 배양

입력 2026. 03. 04   17:18
업데이트 2026. 03. 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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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교육사령부 상무대근무지원단


상무대근무지원단 콘텐츠제작센터 제작 실무자들이 드론 조종·촬영 방법을 숙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강태오 군무주무관
상무대근무지원단 콘텐츠제작센터 제작 실무자들이 드론 조종·촬영 방법을 숙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강태오 군무주무관



상무대 5개 병과학교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육군교육사령부 상무대근무지원단 콘텐츠제작센터가 드론 촬영 기반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실무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부대에 따르면 센터는 최근 제작 실무자를 대상으로 드론 운용 숙달교육을 강화하며 조종 능력과 촬영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기존 평면 중심 촬영에서 벗어나 다각도·고도 변화·추적 촬영기법을 적용해 교육생의 현장 이해도와 작전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

특히 전술 기동과 장비 운용 교육에서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며 급증하는 드론 촬영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센터 실무자 전원이 드론 조종 자격증(1~4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발 상황 대응능력과 비행 정밀도를 더욱 향상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교육은 기본 조종, 비행 전후 안전점검, 추적 및 입체 촬영, 기상 변화에 따른 비상 착륙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제 교육 영상 제작에 필요한 고난도 비행 촬영 기법을 공유하며 현장 대응능력과 정밀 비행 통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센터는 앞으로 실무자 전원의 자격증 1·2종 취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문성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에 관심 있는 부대 간부를 대상으로 기초비행교육을 실시해 조직 전반에 드론 운용 역량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하승용(군무서기관) 콘텐츠제작센터장은 “드론 기반 교육 콘텐츠 제작은 미래 전장 환경을 반영한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일환”이라며 “제작 숙련도를 더욱 높여 육군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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