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20전비, 시설·장비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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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20전투비행단이 해빙기를 맞아 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경계시설과 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급격하게 기온이 상승하는 등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비행단의 경계감시태세 현장을 점검하고, 이상 징후를 식별할 경우 즉각 보완·개선해 사전에 위험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자 기획됐다.
점검 기간 20전비 지휘관·참모는 경계작전체계 전반에 대한 1차 현장점검을 시행한다. 이어 기지방호작전과 주관으로 군사경찰, 공병, 정통, 군수, 감찰이 합동점검에 나서 분야별 추가적인 보완사항을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초소, 전투진지 등 경계시설을 비롯해 과학화경계체계, 광학장비, 기지경계용 무인항공기 등 경계 장비다. 또한 작전차량 운행 간 도로 취약요인에 대한 운전자 교육도 병행한다. 점검을 통해 식별된 보완사항은 각 담당 기능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선(중령) 기지방호작전과장은 “일교차가 큰 해빙기에는 지반 침하, 균열 등 경계시설물에 취약요소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선제적인 안전예방 활동으로 경계태세 확립이라는 주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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