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우리도 동맹”…한미 군견·핸들러 함께 뛰며 작전 노하우 공유

입력 2026. 03. 04   17:02
업데이트 2026. 03. 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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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1전비, 미8군·대구경찰특공대
건물수색·총성 적응 등 연합·합동훈련

 

4일 공군11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 장병들이 주한미8군사령부, 대구경찰특공대와 함께 군견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정수진 하사
4일 공군11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 장병들이 주한미8군사령부, 대구경찰특공대와 함께 군견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정수진 하사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은 4일 대구 캠프워커에서 주한미8군사령부, 대구경찰특공대와 함께 군견과 핸들러들의 실전적 작전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작전 노하우를 공유·발전시키기 위한 ‘군견 연합·합동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에는 11전비 군사경찰대대 소속 수색·추적·탐지견 3마리와 핸들러 5명, 미8군·대구경찰특공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훈련은 건물수색 훈련과 총성 장비를 활용한 총성 적응훈련으로 시작됐다.

이후 훈련용 폭발물과 마약 탐지 훈련을 통해 군견과 핸들러의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훈련이 끝난 뒤에는 11전비, 미8군, 경찰특공대 3개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11전비 군사경찰대대는 앞으로 월 1회 한미 군견 연합훈련을 계획해 군견소대의 작전능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훈련에 참가한 조정곤 중사는 “이번 한미 군견 연합·합동 훈련을 통해 군견과 핸들러들의 실전적 작전수행 능력을 점검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미8군, 대구경찰특공대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유사시 군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히 지키는 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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