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김연상 대위·심영찬 중사

박상원

입력 2026. 03. 03   17:23
업데이트 2026. 03. 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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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상황 전파 후 초기 진화


정류장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한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드온대대 김연상(오른쪽) 대위와 심영찬 중사. 사진=부대 제공
정류장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한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드온대대 김연상(오른쪽) 대위와 심영찬 중사. 사진=부대 제공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드온대대 김연상 대위와 심영찬 중사가 외부 업무 중 발견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해 귀감이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8일 경기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을 이동하던 중 버스정류장 주변 하수구에서 불꽃과 연기가 치솟는 것을 발견했다.

즉시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들에게 상황을 전파한 두 사람은 곧장 현장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그 덕분에 자칫 인근 시설과 주민 안전을 위협할 뻔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 당시 건조한 기상 여건 속에서 발생한 화재는 주변 민가와 비닐하우스 등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두 장병의 침착한 대응으로 추가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김 대위는 “평소 부대에서 실시한 화재 대응훈련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 중사도 “연기를 본 순간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언제 어디서든 국민 곁에서 신뢰받는 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기사는 이외에 경계작전 강화와 지역 환경정화 활동, 바자회 기부금 전달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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