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DMZ 산불 순찰·감시활동 강화…선제조치로 피해 막는다

입력 2026. 02. 27   17:10
업데이트 2026. 03. 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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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사단, 파주소방서와 산불진화 훈련
예방 살수 등 숙달…소화전 가동 점검

 

육군1보병사단 육탄여단 장병들이 지난달 26일 DMZ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파주소방서 측과 함께 산불진화 상황조치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보병사단 육탄여단 장병들이 지난달 26일 DMZ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파주소방서 측과 함께 산불진화 상황조치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보병사단 육탄여단은 지난달 26일 비무장지대(DMZ)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상황조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접경지역 산불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지방자치단체·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부대 자산인 간이소방차와 등짐펌프 등은 물론 파주소방서 통일119안전센터 소방차가 함께 참가해 합동 대응절차를 숙달했다.

훈련은 DMZ 내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보고 및 전파 △예방 살수 △병력 및 장비 철수 △사후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은 산불진화조를 편성해 임무를 숙달했다. 아울러 소화 자산 및 소화전 가동상태 점검 활동을 병행했다.

장지훈(중령) 백학대대장은 “DMZ 및 접경지역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파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 발전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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