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사단, 무사고 53주년 달성 자축
육군21보병사단 천봉여단 용진포병대는 최근 부대 연병장에서 차량 무사고 5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973년 1월 사단 포병연대 예하부대로 창설한 용진포병대는 창설 이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차량을 운행해 왔으며, 2019년 국방개혁 2.0에 따라 천봉여단 예하로 개편된 이후에도 무사고 기록을 이어 왔다.
기록은 동부전선의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105㎜ 차륜형 자주포 등 중장비를 운용하며 달성한 데 의미가 크다. 기록 뒤에는 장병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
부대는 급경사·급커브·낭떠러지가 많은 일반전초(GOP) 도로 특성을 고려해 전용 운전 연습장을 조성했다. 운전병들은 이곳에서 자율적으로 운전 연습하며 숙련도를 높였다.
아울러 배차 접수와 적정 운전자 선정, 위험구간 사전 점검, 운행 전·후 안전교육, 철저한 차량 정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시행해 왔다.
남준영(상사) 차량정비부사관은 “53년 동안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던 것은 모든 부대원이 안전의식을 공유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전군 최장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기 위해 방심 없이 임무에 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15사단, 무사고 3000일 부대원 격려
육군15보병사단 화생방대대도 최근 차량 무사고 3000일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부대는 행사에서 2017년 11월 18일부터 현재까지 8년간 무사고 운행에 기여한 부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로 장병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부대는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와 딜레마존 교육 등 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노후 타이어 전량 교체 등 선제적 정비 활동을 병행했다. 또한, 운행 전·중·후 점검체계를 확립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이어 왔다.
화생방대대는 급수 작전과 상시 GOP 소방대기 임무 등 비무장지대(DMZ) 정중앙에서 완전 작전 지원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왕호철(중령) 대대장은 “장병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임무를 수행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심한 안전교육과 정비를 통해 안전한 부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원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