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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장비 활용해 미래 경계작전체계로 조속 전환을”

입력 2026. 02. 05   17:16
업데이트 2026. 02. 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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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합참의장, 육군지작사 찾아
주요 지휘관과 군사대비태세 점검
적 MDL 근접활동 대응 등 전술토의

 

진영승(오른쪽 둘째) 합참의장이 5일 육군지상작전사령부를 찾아 전술토의를 주관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진영승(오른쪽 둘째) 합참의장이 5일 육군지상작전사령부를 찾아 전술토의를 주관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진영승 합참의장은 5일 육군지상작전사령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주요 지휘관들과 적 군사분계선(MDL) 근접활동 대응을 비롯한 미래 경계작전 개념을 토의했다.

진 의장은 먼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따라 해빙기 이후 적의 MDL 근접활동 재개·침범 등 도발 가능성이 점증될 것”이라며 “이에 접적지역에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적이 MDL을 침범하거나 도발하면 원칙과 기준에 입각해 단호히 응징하라”고 지시했다. 진 의장은 이어 “우리 군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전구작전 수행 능력 구비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병력 중심의 경계작전 개념에서 탈피해 유·무인 복합체계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미래 경계작전체계로 조속히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계작전 패러다임 변혁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전술토의는 접적지역에서의 ‘How to Fight’ 개념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한 주도적인 경계작전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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