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옐’이 최근 새 싱글 ‘나르시시스트(Narcissist)’를 발매하며 솔로가수로 돌아왔다.
신곡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을 가스라이팅하며 관계를 서서히 잠식하는 상대와 그 안에서 무력하게 끌려다녔던 후회와 원망을 담은 곡이다. 단순한 이별 서사를 넘어 심리적 지배와 감정의 붕괴를 영화처럼 그렸다. 옐은 이번 신곡에서 이전과는 결이 다른 보컬 톤으로 보다 깊고 어두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된 영상으로 감각적인 연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나르시시스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순수한 영혼이 점차 붕괴되며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렸다. 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 같은 애니메이션 장면과 인물의 내면 감정을 표현한 무용수의 퍼포먼스 신이 교차하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단계적으로 쌓아 올린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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