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안전교육 원칙에 충실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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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학생군사학교(이하 학군교)가 ‘차량운행 무사고 6000일’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학군교는 28일 무사고 기록을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장병·군무원을 격려했다.
학군교 근무지원단은 2009년 8월 18일 이후 현재까지 16년5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차량을 운행했다. 이 기간 운행 누적거리는 약 1.7억 ㎞로, 지구를 4412바퀴 돌 수 있는 거리다. 부대는 기록 달성의 비결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일일 단위 안전교육과 세심한 차량 정비를 꼽았다.
근무지원단 정비근무대는 매일 아침 차량 점호 등 안전교육을 생활화하고, 정기적인 차량 예방정비 등 선제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매일 운행책임자 신고를 통해 빗길·눈길 등 기온에 따른 운행 교육, 운행지역에 대한 위험요소 확인도 철저히 시행하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왔다.
이뿐만 아니라 안전·방어운전 등 사고예방 교육 등을 철저히 시행해왔다. 더불어 운전병·정비병들의 수면 상태와 컨디션을 세심히 점검하고, 피로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충분한 개인정비 시간을 보장하는 등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학군교 유현호(대령) 근무지원단장은 “부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임무를 수행했기에 무사고 6000일이라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무사고의 전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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