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육군학생군사학교, 6000일 차량 무사고 금자탑

입력 2026. 01. 28   16:47
업데이트 2026. 01. 28   16:48
0 댓글

정비·안전교육 원칙에 충실한 결과


육군학군교 근무지원단 정비근무대 장병·군무원들이 차량운행 무사고 6000일 기록 달성을 자축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학군교 근무지원단 정비근무대 장병·군무원들이 차량운행 무사고 6000일 기록 달성을 자축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학생군사학교(이하 학군교)가 ‘차량운행 무사고 6000일’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학군교는 28일 무사고 기록을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장병·군무원을 격려했다.

학군교 근무지원단은 2009년 8월 18일 이후 현재까지 16년5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차량을 운행했다. 이 기간 운행 누적거리는 약 1.7억 ㎞로, 지구를 4412바퀴 돌 수 있는 거리다. 부대는 기록 달성의 비결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일일 단위 안전교육과 세심한 차량 정비를 꼽았다.

근무지원단 정비근무대는 매일 아침 차량 점호 등 안전교육을 생활화하고, 정기적인 차량 예방정비 등 선제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매일 운행책임자 신고를 통해 빗길·눈길 등 기온에 따른 운행 교육, 운행지역에 대한 위험요소 확인도 철저히 시행하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왔다.

이뿐만 아니라 안전·방어운전 등 사고예방 교육 등을 철저히 시행해왔다. 더불어 운전병·정비병들의 수면 상태와 컨디션을 세심히 점검하고, 피로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충분한 개인정비 시간을 보장하는 등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학군교 유현호(대령) 근무지원단장은 “부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임무를 수행했기에 무사고 6000일이라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무사고의 전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