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뜨끈한 국물로…정비요원들 추위 녹이고 사기 높이고

입력 2026. 01. 23   16:23
업데이트 2026. 01. 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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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8전대 항공정비대대 ‘어묵데이’
어묵·순대 500인분 준비 팀워크 다져

 

공군38전투비행전대 정비요원들이 어묵을 먹으며 추위를 녹이고 있다. 사진 제공=박용태 중사
공군38전투비행전대 정비요원들이 어묵을 먹으며 추위를 녹이고 있다. 사진 제공=박용태 중사



공군38전투비행전대(38전대) 항공정비대대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정비요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8전대는 지난 22일 예하 항공정비대대가 격납고에서 ‘어묵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무 특성상 활주로에서 주로 활동해 추위에 많이 노출되는 38전대 정비요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대대는 정비요원들을 위해 부대 인근 식당에서 어묵과 순대 500인분을 준비했다. 정비요원들은 따뜻한 어묵과 순대를 나눠 먹으며 서로 소통하고 팀워크를 다졌다.

공준석 상병은 “오늘 행사를 통해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다”며 “어떤 날씨에도 맡은 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박휴윤 상사는 “어묵데이를 통해 정비요원들의 몸과 마음이 녹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비요원들을 위한 행사를 통해 사기 진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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