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대잠항공기 정보교환·통제·공격 절차 숙달

입력 2026. 01. 23   16:21
업데이트 2026. 01. 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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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항공사, 항공기 통제요원 교육


김민석(앞줄 오른쪽) 대위가 지난 22일 해군항공사령부 항공기술센터에서 함정 승조원들을 대상으로 시뮬레이터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남기태 상사
김민석(앞줄 오른쪽) 대위가 지난 22일 해군항공사령부 항공기술센터에서 함정 승조원들을 대상으로 시뮬레이터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남기태 상사



해군항공사령부가 항공기 통제교육을 진행해 함정 승조원들의 대잠전 수행능력을 끌어올렸다.

해군항공사 항공기술센터는 지난 22~23일 대잠항공기통제(ASTAC·Anti-Submarine Tactical Air Controlle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항공 대잠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함정에 근무하는 항공기 통제요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대잠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대는 항공기 통제요원들이 대잠항공기 통제절차와 전술 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은 각 함정에서 지원한 장교·부사관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날은 항공기 시뮬레이터 견학을 시작으로 항공작전 전술과 통제 절차에 대한 이론교육이 이뤄졌다. 지난 23일에는 P-3·링스(Lynx)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실습을 하며 대잠전 상황에서 대잠항공기와의 정보교환, 통제·공격하는 절차를 숙달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에 참가한 1함대 12전대 김상현 대위는 “실제 대잠항공기를 운영하는 부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임무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교육에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잠전 대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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