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락 공군참모총장, 11전비 방문
비상대기실 찾아 조종·정비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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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14일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11전비는 공군 주력 전투기인 F-15K를 운용하며 확고한 영공방위태세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손 총장은 부대의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비상대기실을 찾아 24시간 출격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조종사들과 정비사들을 격려했다.
손 총장은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은 후 부대 지휘관들에게 “안전은 실전적 훈련을 가능하게 하는 임무완수의 필수요소이자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견인하고 지탱하는 원동력”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영공방위 임무완수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손 총장은 11전비 전 조종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안전문화 정착 △임무여건 개선 △복지 증진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최일선 임무요원들의 고충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손 총장은 “영공방위 핵심전력이라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에 노력해 달라”며 “여러분이 오직 임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1전비는 2024년 공군 안전 최우수비행단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비행단 자체 ‘세이프티 히어로’ 제도를 운영하는 등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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