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단 명품백골봉사단·군종실
연탄 3000장 기부·긴급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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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보병사단 장병들이 지역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엄동설한에도 두 팔을 걷어붙였다.
사단은 12일 “사단 부사관단으로 구성된 명품백골봉사단과 군종실이 최근 주둔지 인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긴급의료비 200만 원과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긴급의료비 지원은 사단 내 백골성당과 삼성교회 신자 장병들이 지난해 말 자발적으로 마련한 봉헌금을 토대로 이뤄졌다. 장병들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돕자는 데 공감하며 뜻을 모았다.
사단 군종실은 강원 철원군 서면사무소와 협의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지난 6일 기부식을 했다. 10일에는 사단 장병과 명품백골봉사단 부사관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남동우(대위·신부) 신앙선도장교는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병학(대위·목사) 신앙전력장교도 “군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돕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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