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5사단 단체 헌혈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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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5보병사단 장병들이 새해를 맞아 단체 헌혈을 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5일 사단 각급 부대에서 진행된 헌혈행사에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와 동절기 안정적인 혈액 수습을 위해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
경기 파주시·연천군 등 전방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헌혈 참여에 제약이 있다. 이에 따라 평소 헌혈을 하고 싶어도 여건상 참여가 쉽지 않지만 겨울철에는 헌혈 제한이 한시적으로 풀리면서 장병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첫 헌혈자로 나선 전승원 일병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헌혈이 사랑 나눔으로 불리는 의미를 잘 알고 있다”며 “동계에만 할 수 있는 만큼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제일 먼저 줄을 섰다”고 말했다.
김성우(중령) 전차대대장은 “제한된 여건에서도 많은 장병이 새해 첫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줘 자랑스럽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사명감을 행동으로 보여 준 뜻깊은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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