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누적 헌혈 우수단체 선발
1군수지원여단서 1·2위 수상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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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군수지원여단이 적극적인 생명나눔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표창 수상자를 대거 배출해 눈길을 끈다.
여단은 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이 주관한 ‘따로 또 같이’ 헌혈 행사에서 1·2위 수상팀을 배출했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의 사명과 사랑·봉사의 정신을 실천으로 옮긴 뜻깊은 성과”라고 밝혔다.
따로 또 같이 행사는 친구·가족·직장동료 등 3~4명으로 구성된 팀이 단체로 헌혈에 참여하고, 누적된 점수를 통해 우수단체를 선발하는 참여형 헌혈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1급양대 남상균 중령 등 4명으로 구성된 붉은급양팀이 총 55회의 헌혈을 기록하며 최우수팀에 선정됐다. 이어 56회의 헌혈 실적을 달성한 11보급대대 국민수호대팀이 우수팀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붉은급양팀은 2위 팀보다 적은 헌혈 횟수를 기록했지만, 백혈병·재생불량성 질병 등 긴급수혈에 도움이 되는 혈소판 헌혈을 무려 46회나 실시하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붉은급양팀의 백성택 상사는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전장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단은 병오년 새해에도 꾸준한 헌혈 참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군의 가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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