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육군 각급 부대 신년맞이 결의대회

입력 2026. 01. 02   16:58
업데이트 2026. 01. 04   11:19
0 댓글

적토마의 기상으로 새해 조국 수호 임무에 최선

육군 각급 부대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본연의 국토방위 임무에 흔들림없이 매진하겠다는 결의를 속속 다졌다. 최한영 기자 

 

육군39보병사단 주요 직위자들이 지난 2일 국립산청호국원에서 개최한 충혼탑 참배 행사에서 묵념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9보병사단 주요 직위자들이 지난 2일 국립산청호국원에서 개최한 충혼탑 참배 행사에서 묵념하고 있다. 부대 제공


충혼탑 호국 영웅 참배, 헌신 되새겨

육군39보병사단은 지난 2일 경남 산청군 국립산청호국원에서 충혼탑 참배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진평(준장) 사단장 직무대리 등 주요 직위자 20여 명은 충혼탑을 찾아 호국 영웅들을 참배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경상남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호국 영웅을 모신 묘역을 돌아보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희생정신도 되새겼다.

김 직무대리는 “호국 영웅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새해에도 경상남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맡은 임무를 완수하고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의 자세로 화합·단결된 부대 육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사단 예하 용호여단과 기동대대, 군사경찰대, 정비근무대 등도 이날 지휘관 주관으로 신년맞이 결의대회를 열고 조국 수호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육군53보병사단이 지난 2일 개최한 ‘2026년 신년 전투의지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박건 중위(진)
육군53보병사단이 지난 2일 개최한 ‘2026년 신년 전투의지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박건 중위(진)


군인정신·대적관 확립 결의대회

육군53보병사단도 지난 2일 ‘2026년 신년 전투의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 참여한 장병과 군무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정예 지역방위사단이 되겠다는 의지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올해 위국헌신·책임완수·상호존중의 육군 가치를 토대로 강한 부대를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다.

결의대회는 △올바른 군인정신과 대적관이 확립된 부대 육성△전투임무 위주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훈련과 통합방위 작전태세 확립 △상호존중과 배려의 문화 정착을 통해 선진 병영문화 창달에 앞장서는 부대가 되기로 다짐하는 계기도 됐다.


송영석(중령·진) 정보통신대대장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진취적인 기상으로 부여받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병오년 새해 전우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단은 이날 부산시 동구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결사항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현장 체험식 간부교육도 개최했다.

 

 

육군1보병사단과 하나은행 관계자들이 지난 1일 도라전망대에서 열린 신년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육군1보병사단과 하나은행 관계자들이 지난 1일 도라전망대에서 열린 신년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새해 일출 보며 건강한 군 생활 기원

육군1보병사단도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지난 1일 경기 파주시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사단 장병들과 새해 첫 일출을 함께 봤다. 이 행장 등 하나은행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이후 병영식당으로 이동해 새해 떡국을 먹으며 장병들이 올해 건강한 군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육군9보병사단 임진강대대 장병들이 지난 1일 경기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임진강 수호 결의대회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9보병사단 임진강대대 장병들이 지난 1일 경기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임진강 수호 결의대회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5보병사단 전투참모단이 지난 2일 주둔지에서 개최한 신년 전투의지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5보병사단 전투참모단이 지난 2일 주둔지에서 개최한 신년 전투의지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부대 제공


임진강 수호·주둔지 경계작전태세 확립

아울러 육군9보병사단 임진강대대 장병들은 지난 1일 경기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신년맞이 임진강 수호 결의대회를, 육군35보병사단 전투참모단은 지난 2일 주둔지에서 신년 전투의지 결의대회를 하며 빈틈없는 경계작전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