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1사단, K808 장갑차 기동훈련
장거리 주행 점검으로 정비 소요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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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1사단 전투실험대대가 K808 차륜형 장갑차 장거리 기동훈련으로 조종수들의 임무수행능력을 끌어올렸다.
사단은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주둔지 및 포항지역 일대에서 실시한 K808 차륜형 장갑차 장거리 기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투실험대대 기계화보병중대가 K808 차륜형 장갑차를 주행 점검해 정비 소요를 발굴하고 조종수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향후 전투 실험을 위한 부대 전투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대대 장병 20여 명과 K808 차륜형 장갑차 5대가 참가했다. 장병들은 영외 기동 훈련을 하며 육상부대의 전술적 이동 관련 훈련과제를 집중 숙달했다. 특히 조종 경험이 적은 장병들까지 장비의 기능적 특성과 원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영외 기동훈련으로 자신감을 높여 언제 어디서든 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전시 임무수행능력을 구비했다.
부대는 영외 기동훈련에 앞서 사전 정찰을 통해 기동로에 대한 위험 구간을 확인하고, 기동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조종수들이 지형을 숙지토록 했다. 아울러 통신망 점검 및 지휘관 주관 위험예지훈련, 전·후방 호송차량 운용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권기준(대위) 중대장은 “부대 전투력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해병대 발전의 첨병 역할을 하는 전투실험대대의 사명을 안고 완벽한 임무수행능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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