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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 북돋고 결의 응원하며…걸음걸음 힘 더했다

입력 2025. 12. 28   16:06
업데이트 2025. 12. 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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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 해군·해병대 부대 작전태세 점검

연말연시를 맞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 26일 해군과 해병대 주요 부대를 찾아 혹한과 거친 해상 환경 속에서도 임무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격려했다. 이날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동장군이 기세를 부렸지만, 임무수행 현장은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긴장감과 묵묵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결연한 의지로 가득했다. 특수작전과 구조작전 현장, 잠수함 전력의 핵심 지휘부, 그리고 경계 작전에 전념하고 있는 해병대까지 언제라도 임무 수행이 가능한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안 장관은 장병들과 직접 마주하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고, 국가 방위의 최일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힘을 실어 줬다. 글=송시연/사진=한재호 기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 26일 오전 해군 잠수함구조함 강화도함을 찾아 부대 현황을 보고받고 SSU 심해잠수요원들이 착용한 잠수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 26일 오전 해군 잠수함구조함 강화도함을 찾아 부대 현황을 보고받고 SSU 심해잠수요원들이 착용한 잠수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안 장관이 해군특수전전단에서 특수작전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안 장관이 해군특수전전단에서 특수작전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안 장관이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신병 극기주 훈련을 마친 해병 1324기에게 빨간 명찰을 직접 달아주고 있는 모습. 국방부 제공
안 장관이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신병 극기주 훈련을 마친 해병 1324기에게 빨간 명찰을 직접 달아주고 있는 모습. 국방부 제공

 

잠수함구조함 강화도함 승조원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하고 있는 안 장관.
잠수함구조함 강화도함 승조원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하고 있는 안 장관.

 

해병대1사단을 방문한 안 장관이 주요 직위자를 대상으로 격려사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해병대1사단을 방문한 안 장관이 주요 직위자를 대상으로 격려사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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