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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문화강군’ 도약 위한 우수 사례 공유

입력 2025. 12. 22   17:03
업데이트 2025. 12. 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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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공유·사업 추진방향 세미나
장병 참여형 활동 지원방안 논의도

 

육군이 22일 개최한 ‘2025년 문화업무 성과 분석 및 2026년도 사업 추진방향 세미나’ 참석자들이 경기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전시 중인 호국미술대전 수상작을 관람하고 있다. 육군 제공
육군이 22일 개최한 ‘2025년 문화업무 성과 분석 및 2026년도 사업 추진방향 세미나’ 참석자들이 경기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전시 중인 호국미술대전 수상작을 관람하고 있다. 육군 제공



육군이 올해 문화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업무 추진방향을 모색하며 ‘문화강군’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육군은 22일 경기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사단급 부대 이상 문화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문화업무 성과 분석 및 2026년도 사업 추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올해 각급 부대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정서 함양을 위해 힘쓴 문화업무 관계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 문화사업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열렸다.

육군은 올해 기획공연 ‘전우’, 작품 1360여 점을 공모한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일반전초(GOP)와 해강안 소초 및 대대급 부대 순회공연, 이동식 무대차량(라이브머신)을 이용한 공연 등을 하며 장병들의 정서 함양을 돕고 무형 전투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올해 부대별 우수 문화예술 분야 발전사례 공유 △장병 참여형 문화예술 활동 지원방안 △지역문화재단과 연계 강화 등 ‘문화가 흐르는 활기찬 병영’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내 평화생태전시관과 전망대를 둘러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이곳에서 전시 중인 제15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수상작을 관람했다.

김포문화재단 협조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지난 1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방문객에게 호국과 애국의 가치를 예술을 통해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 참석자들도 전시회를 둘러보며 문화 콘텐츠가 장병 정신전력 강화와 무형 전력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하영호(중령) 육군본부 문화계획장교는 “올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장병들이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며 “내년에도 수준 높은 문화 혜택을 제공해 문화의 힘으로 장병들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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