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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사 전문성·인권보호 향상 방안 논의

입력 2025. 12. 12   17:10
업데이트 2025. 12. 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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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검찰단, 수사인권위원회 개최


지난 12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공군 수사인권위원회에서 이상철(왼쪽 넷째) 변호사와 김형찬(왼쪽 다섯째) 공군검찰단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군 제공
지난 12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공군 수사인권위원회에서 이상철(왼쪽 넷째) 변호사와 김형찬(왼쪽 다섯째) 공군검찰단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검찰단은 지난 12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제14회 수사인권위원회를 개최했다.

수사인권위원회는 인권친화적인 공군 수사문화를 확립하고 군 내 범죄피해자 보호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1년 출범했다.

공군 수사요원을 비롯한 현역 장병들과 경찰·법조·시민단체·학계 등 다수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사인권위원회는 공군의 정책 자문기구로서 공군의 수사 제도·정책을 점검해 왔다. 또 수사 과정에서 인권보호를 위해 공군에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 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은 이상철 변호사를 비롯해 김형찬(대령) 공군검찰단장, 김성진(중령) 성고충예방대응센터 양성평등/성고충예방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공군검찰단의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마약범죄수사센터 운영실적 및 향후 발전방향 △스토킹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응급조치 주체 확대 방안 △군검사 직무평가 제도 신설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 수사 전반의 전문성과 인권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했다.

김 단장은 “공정한 수사와 인권 보호는 군 사법의 기본 가치”라며 “수사 제도를 지속 개선하고 수사 역량을 강화하여 군 수사체계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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