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육군2작전사, ‘태안105완전작전’ 유공자 표창

입력 2025. 10. 29   15:59
업데이트 2025. 10. 29   16:00
0 댓글

선박 최초 발견자 윤주호 상병 등 10명
군·경 공조 중국인 밀입국자 검거 기여

 

김호복(왼쪽) 육군2작전사령관이 28일 열린 ‘태안105완전작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윤주호 상병에게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부대 제공
김호복(왼쪽) 육군2작전사령관이 28일 열린 ‘태안105완전작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윤주호 상병에게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부대 제공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해안경계 작전 중 밀입국자 8명을 검거하는 데 기여하며 완벽한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입증한 장병들이 표창을 받았다.

육군2작전사령부(2작전사)는 28일 32보병사단 8해안감시기동대대에서 김호복(대장) 사령관 주관으로 ‘태안105완전작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김 사령관과 김지면(소장) 32보병사단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태안105완전작전은 지난 5일 8해안감시기동대대가 해안감시레이다로 미상 선박을 발견한 후 해군, 해경 등과 공조해 중국인 8명을 검거한 작전을 말한다. 군은 작전이 이뤄진 장소와 날짜를 따서 ‘태안105완전작전’으로 명명했다.

수여식에서는 미상 선박을 최초 발견한 레이다운용병 윤주호 상병, 해상 추적과 차단 작전을 수행한 김기현(중사) 육군경비정장, 작전을 지휘한 김주한(중령) 대대장, 밀입국자를 검거한 태안해경 김종삼 경사 등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은 윤 상병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부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훈련하고 협력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완벽한 해안경계작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작전사는 “부대가 평소 실전 같은 해안침투대비 훈련을 하고 해경,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체계를 지속 발전시킨 것이 완전작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2작전사가 해안감시레이다, 열영상감시장비(TOD), CCTV 등의 감시자산을 통합 운용해 지휘관의 지휘통제 시간을 단축한 것도 해안경계작전시스템의 실효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최한영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