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뛰는 조규성(10번)이 30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라네르스와의 2025-2026 수페르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7분 동점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팀은 후반 18분 상대 자책골을 합쳐 2-1 역전승을 따냈다.조규성은 이 골로 전날 확정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구단 SNS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뛰는 조규성(10번)이 30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라네르스와의 2025-2026 수페르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7분 동점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팀은 후반 18분 상대 자책골을 합쳐 2-1 역전승을 따냈다.조규성은 이 골로 전날 확정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구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