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자살 예방을 위한 SOS 마음의 전화 론칭 행사인 ‘비리브 유(Be:live U) 이음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담은 ‘마음의 엽서’를 쓰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한강 교량에서 운영 중인 ‘SOS 생명의전화’로 지난 14년간 2000여 명의 투신 직전 자살 위기자를 구조했다며, 도심에서도 응원 메시지와 함께 간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SOS 마음의전화’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자살 예방을 위한 SOS 마음의 전화 론칭 행사인 ‘비리브 유(Be:live U) 이음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담은 ‘마음의 엽서’를 쓰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한강 교량에서 운영 중인 ‘SOS 생명의전화’로 지난 14년간 2000여 명의 투신 직전 자살 위기자를 구조했다며, 도심에서도 응원 메시지와 함께 간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SOS 마음의전화’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