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넥스트 레전드’ 제작
이영표·개러스 베일 멘토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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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예능 ‘슈팅스타’ 시즌2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쿠팡플레이가 또 하나의 축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쿠팡플레이는 “초대형 글로벌 축구 서바이벌 예능 ‘넥스트 레전드(Next Legend)’ 제작을 확정했다”며 “대한민국 축구 미래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들이 꿈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EPL) 입단을 목표로 도전하는 리얼 서바이벌 성장기”라고 18일 밝혔다.
‘넥스트 레전드’에 출연하는 유소년 선수들은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실력뿐 아니라 멘털, 팀워크까지 시험대에 오르는 서바이벌을 통해 ‘입단전쟁’에 뛰어드는 것.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축구 전설’ 이영표와 개러스 베일이 직접 참여해 선수들의 성장을 이끄는 멘토로 활약한다.
이영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풀백으로 자신의 경험과 비결을 전수하고, 베일은 토트넘 홋스퍼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필요한 역량을 알려 준다.
도전, 경쟁, 성장과 탈락의 순간까지 단 하나의 기회를 향한 리얼 서바이벌, 쿠팡플레이 예능 ‘넥스트 레전드’는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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