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N TV, 19일 밤부터 21일까지
언피니시드·더 킬 팀·램파트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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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국방·안보 전문채널 KFN TV가 이번 주말 밀리터리 소재의 영화를 소개하는 ‘KFN 시네마’를 방영한다.
먼저 19일 밤 11시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만행을 저질렀던 나치 전범을 처단하기 위한 이스라엘 모사드 최정예 비밀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언피니시드’(2011)가 전파를 탄다.
최정예 요원 레이첼, 데이빗, 스테판이 나치 전범 보겔 박사 처단임무를 부여받는다. 세 사람은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고 조국의 환대를 받으며 귀환한다. 레이첼은 보겔 박사를 처단한 공로로 전 국민의 존경을 받는다.
그런데 30년의 세월이 지난 뒤 감춰진 비밀이 밝혀진다. 바로 오랫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데이빗의 충격적인 근황과 자신이 나치 전범 보겔 박사라고 주장하는 이가 나타난 것. 요원들이 제거한 보겔 박사는 누구였을까. 30년 전 작전의 은폐된 진실이 밝혀진다.
20일 밤 10시에는 아프가니스탄 파병 미군 앤드루 브리그먼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더 킬 팀’이, 21일 밤 10시에는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형사 데이브의 시민 검거과정 논란을 다룬 ‘램파트’가 시청자를 찾는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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