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피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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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린이 지난 1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피버(FEVER)’를 발매했다.
지난 5월 데뷔 싱글 ‘보이즈 캔 비(Boys Can Be)’ 이후 4개월 만에 내놓은 새 싱글 ‘피버’는 청춘의 한가운데서 누구나 한 번쯤 겪었거나 꿈꿔온 사랑과 상처, 자신과 마주하는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슈어 띵(Sure Thing)’과 동명의 수록곡 ‘피버’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슈어 띵’은 첫사랑의 설렘부터 감정에 깊이 빠져드는 몰입의 순간까지 사랑의 흐름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수린의 맑은 목소리 위에 펑크한 그루브, 중독성 있는 훅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 다른 수록곡 ‘피버’는 강렬한 기타 리프와 드럼, 보컬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과거의 나를 지나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순간을 그리며 청춘의 뜨거움을 선사한다. 노성수 기자/사진=오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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