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막극 ‘퐁당퐁당 러브’ 영화로 재탄생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세종대왕’으로 분해 극장가에 찾아온다.
윤두준은 다음 달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로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2022년 영화 ‘정직한 후보2’ 이후 3년 만의 영화 도전이다.
김지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퐁당퐁당 러브’는 2015년 MBC에서 방송된 2부작 단막극을 영화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수학 포기자인 고3 수험생 단비(김슬기 분)가 비를 통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조선의 왕 이도(윤두준 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를 그렸다. 또한 한글날에 맞춰 개봉하는 만큼 극 중 윤두준이 연기한 세종대왕의 업적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퐁당퐁당 러브’는 다음 달 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노성수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