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5보병사단 탱고대대
美 탱고부대와 도시지역작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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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5보병사단 탱고대대는 “최근 경기 용인시 운학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미8군 탱고경비중대와 함께 소부대 도시지역작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전했다.
훈련은 △건물·지형지물을 활용한 소부대 전투기술 △전술관 공유 △방호계획 보완 △근접 전투사격 숙달 △팀 단위 단결력과 자신감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한미 장병들은 연합팀을 구성해 리그 경기 형식으로 훈련을 펼쳤다. 각 경기는 20분 동안 상대 목표를 탈취하는 쌍방 교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중통합 레이저 교전 체계(마일즈·MILES)를 활용해 신속한 전술 침투와 진입, 건물 내부 제압 등 실전 기술을 숙달하며 도시지역작전에 필요한 개인·팀 단위 전투 능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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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탱고부대는 전시 한미연합지휘소 방호라는 공동 임무 수행을 위해 매년 도시·산악지역 소부대 전술훈련, 임무형 방호태세(MOPP), 전투부상자처치(TCCC) 등 다양한 연합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도 단결활동을 함께하며 양 부대 간 유대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윤형중(대위) 중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탱고부대 장병들이 전술관을 공유하고, 실전에서도 완벽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전시 한미연합지휘소 방호라는 공동 임무 달성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시 전투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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