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티스트 중 BTS 이어 두 번째
글로벌 트렌드 잘 다룬 아이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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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퀸즈아이가 미국의 권위 있는 잡지 ‘버라이어티(Variety)’의 독점 화보를 장식했다.
소속사 빅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의 화보 공개소식을 알리며 “K팝 아티스트 중 ‘버라이어티’에 독점 화보가 실린 것은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2번째”라며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대중문화를 다루는 ‘버라이어티’가 퀸즈아이를 조명한 것은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영향력을 확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버라이어티’는 퀸즈아이를 K팝 업계 내 변화 흐름을 잘 캐치한 그룹으로 평가했다. 여기에 각 멤버의 개성이 개인적 가치관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독특하면서도 다면적인 개성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퀸즈아이가 6인조 재편 이후 멤버 각자 독특한 색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그룹 정체성을 완성했다고 소개하면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K팝 아이돌 중 퀸즈아이의 행보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퀸즈아이는 인터뷰에서 “빌보드 차트 석권, 단독콘서트 개최, 음악방송 1위 달성 등 K팝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떨치겠다”고 목표를 드러냈다.
2022년 싱글 ‘퀸즈 테이블(QUEENZ TABLE)’로 데뷔한 퀸즈아이는 방송인 송은이가 제작한 첫 번째 걸그룹이다. 5인조로 활동하던 중 지난달 새 미니앨범 ‘프리즘 에피소드.01’ 발표에 앞서 6인조 그룹으로 새출발해 사랑받고 있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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