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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기반 모든 분야 협력”

입력 2025. 07. 28   17:15
업데이트 2025. 07. 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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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보훈부 장관, 워싱턴DC 방문
정전협정 기념식서 콜린스 장관 만나

 

권오을(오른쪽) 국가보훈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비에서 열린 정전협정 체결 72주년 기념식에서 더글러스 콜린스 미 보훈부 장관에게 사진집을 선물하고 있다. 보훈부 제공
권오을(오른쪽) 국가보훈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비에서 열린 정전협정 체결 72주년 기념식에서 더글러스 콜린스 미 보훈부 장관에게 사진집을 선물하고 있다. 보훈부 제공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국전 참전비에서 열린 정전협정 체결 72주년 기념식 행사장에서 더글러스 콜린스 미 보훈부 장관과 만나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권 장관은 이날 기념식에 앞서 콜린스 장관과 대화하며, 6·25전쟁 당시 가장 많은 병력을 파병한 미국과, 전쟁에서 헌신한 참전용사들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든든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양국의 경제·산업 등 모든 분야의 협력이 더욱 긴밀하고 견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 가을 콜린스 장관을 초청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에 콜린스 장관은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초청해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기념식을 마친 뒤 권 장관은 콜린스 장관에게 태극기와 성조기를 담은 자개 국기함을 전달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전했다. 또 “군인의 자부심은 이기는 데 있는 것이 아닌 지키는 데 있다”는 고(故) 윌리엄 웨버 예비역 미 육군대령의 말이 한글로 적힌 에코백과 라미 현 사진작가가 촬영한 유엔 참전용사 사진집을 선물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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