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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 들려주는 드보르자크와 도흐나니

입력 2025. 07. 24   16:41
업데이트 2025. 07. 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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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실내악 시리즈 Ⅲ’ 무대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III’ 포스터.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III’ 포스터.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6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세종체임버홀에서 ‘2025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Ⅲ: 드보르자크와 도흐나니’를 개최한다.

첫 무대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현악 사중주의 영원한 고전, 드보르자크의 현악 사중주 12번 ‘아메리카’가 연주된다. 드보르자크가 고국인 체코를 떠나 미국에 머물며 작곡한 두 번째 작품이다. 드보르자크 특유의 민속적 선율과 풍부한 리듬감, 형식미가 조화를 이루며 밝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2부는 헝가리 출신 작곡가 도흐나니의 피아노 오중주 1번을 들려준다. 도흐나니가 17세 때 작곡한 작품으로, 피아노가 이끄는 서사적 전개와 현악기의 풍부한 하모니가 낭만주의 실내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관람권은 서울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seoulphil.or.kr)와 콜센터 (1588-1210)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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