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물밑 임무 물 위처럼 훤히 대응

입력 2025. 07. 15   16:49
업데이트 2025. 07. 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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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SSU, 진해만서 전비유지훈련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진해만 일대에서 구조전 전비유지훈련을 진행 중인 가운데 심해잠수사가 수중환경 적응 및 스쿠바(SCUBA) 숙달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진해만 일대에서 구조전 전비유지훈련을 진행 중인 가운데 심해잠수사가 수중환경 적응 및 스쿠바(SCUBA) 숙달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는 지난 7일부터 경남 창원시 진해만 일대에서 구조전 전비유지훈련(SRT)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18일까지 이어지는 훈련에는 SSU 심해잠수사 9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표면공급잠수체계(SSDS)훈련, 수중호흡장치(스쿠바·SCUBA) 훈련, 감압법 숙달훈련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해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전개 중이다.

SSU는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해 장병들의 임무 수행능력 및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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