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SSU, 진해만서 전비유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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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는 지난 7일부터 경남 창원시 진해만 일대에서 구조전 전비유지훈련(SRT)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18일까지 이어지는 훈련에는 SSU 심해잠수사 9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표면공급잠수체계(SSDS)훈련, 수중호흡장치(스쿠바·SCUBA) 훈련, 감압법 숙달훈련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해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전개 중이다.
SSU는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해 장병들의 임무 수행능력 및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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