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순회교육·병영문화 혁신 점검
공군19전투비행단(19전비)은 15일부터 3주간 군 기강 확립 및 사고예방 특별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활동은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한 엄정한 군 기강 확립과 사고예방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 기간 19전비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전개해 군 기강 확립을 강조한다. 교육에서는 ‘우리 공군인이 가야 할 길’을 놓고 최근 군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사례와 예방법을 교육한다.
또한 병영문화 혁신 추진과제 지도·점검을 병행해 병영 부조리 진단 설문과 심리검사 등 추진과제 이행실태를 확인한다.
류형춘(중령) 인사행정처장은 “군 기강 확립 및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 중”이라며 “기본이 확립된 가운데 위축됨 없는 주 임무 수행으로 싸우면 이기는 강한 19전비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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