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 29일 미니앨범 발표
‘블루밍 윙스’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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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YENA)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4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를 발표한다. 지난해 9월 내놓은 3번째 싱글 ‘네모네모’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새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는 가장 최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서사를 가득 담고 있다. 천사의 날개처럼 순수한 마음이 새하얗게 피어나던 첫사랑의 감정과 비가 내리던 골목길에서 겪은 첫 이별의 순간 등 사랑의 과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선 최예나만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예나는 분홍 레이스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구름 위에 앉아 있는 사랑스러운 천사로 변신하는가 하면 진주와 흰 깃털이 장식된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지닌 천사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한 체크무늬 원피스에 블라우스를 매치해 동화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선보이고, 불꽃놀이가 펼쳐진 배경에서 개성 있는 스타일로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최예나는 2018년 엠넷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48에 참가해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2022년 솔로 데뷔 이후엔 ‘스마일리(SMILEY)’ ‘스마트폰’ ‘굿모닝(Good Morning)’ 등 밝고 경쾌한 곡으로 존재감을 과시했고, 올 3월에는 KBS2-TV 드라마 ‘빌런의 나라’에서 연기자로서도 가능성을 입증했다.
노성수 기자/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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