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국군, 자랑스러운 K방산’ 사진 공모전 우수작 <9>
육군25보병사단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 김보근 중위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방일보·현대로템이 공동주최한 ‘승리하는 국군, 자랑스러운 K방산’ 사진 공모전의 아홉 번째 우수작을 소개합니다. 총상금 1600만 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출품작 중 우수작은 주 1회 지면을 통해 소개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과 최우수상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사진을 응모하신 모든 분께는 소정의 상품(기프티콘)을 보내드리니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우리 부대는 육군 최초의 아미타이거(Army TIGER) 시범여단 전투단으로서 장비와 편제, 전투 방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육군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에 따라 타 부대에서는 보기 힘든 장비들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다목적 무인차량은 치열한 전투상황에서부터 지속지원 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는 핵심 전력으로, 전장에서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보급품 및 인원 수송은 물론 제대 선두에서 위험지역을 먼저 정찰하고, 경계 임무를 수행하며 장병들의 안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경계 임무를 부여받은 다목적 무인차량이 장병들보다 먼저 최선두에서 나서 적진을 향해 전진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특히 차량 전면에 부착된 태극기를 통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층 발전한 육군 전력의 우수성과 국가수호의 의지를 함께 전하고자 했습니다.
우리 부대는 첨단 과학기술과 강인한 체력, 그리고 굳건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80년 전 독립운동가들이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낸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영원히 지켜낼 것입니다.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