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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같은’ 취사병의 탄생

입력 2025. 07. 11   15:46
업데이트 2025. 07. 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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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출연




배우 박지훈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전설의 취사병을 연기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이 전설로 거듭나는 밀리터리 코미디 드라마다. 제이로빈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지훈은 극중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 강성재 역을 맡는다. 강성재는 군입대 후 생각하지 못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인물을 연기한다. 평소 ‘밀리터리 마니아’로 알려진 박지훈이 자신만의 깊은 연기로 어떤 취사병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내년 공개 예정이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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