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지역경제 띄우고 장병 급식에 양질의 수산물도

입력 2025. 07. 07   17:03
업데이트 2025. 07. 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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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진기사, 진해수협과 업무협약


지난 4일 열린 해군진해기지사령부·진해수협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한승우(오른쪽) 진해기지사령관과 김일용 진해수협 조합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남호 중사
지난 4일 열린 해군진해기지사령부·진해수협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한승우(오른쪽) 진해기지사령관과 김일용 진해수협 조합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남호 중사



해군진해기지사령부(진기사)가 장병 급식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해수협과 손을 맞잡았다.

진기사는 7일 “해군창설 8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부대상을 확립하고 부대 내 관할 식당인 당포회관의 급식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4일 진해수협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승우(준장) 사령관과 김일용 진해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서 서명, 공관 견학,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토대로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수산물 공급 △수산물 안전성 관리 및 유통 협력 △해양 안보 공감대 확산 △군·수협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사령관은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장병들의 급식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진해기지사령부와의 협약은 지역 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로 확보와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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