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호국보훈의 달] 원로교수 가슴에 감사 카네이션 한 송이

입력 2025. 06. 13   17:03
업데이트 2025. 06. 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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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6·25 참전용사·원로교수 초청
장병·생도들, 참전용사에도 존경 표시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 제공=이수우 일병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 제공=이수우 일병



육군3사관학교(3사)는 지난 13일 6·25전쟁에 참전한 선배 전우와 역대 3사 원로교수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참전용사와 원로교수에 대해 존경을 표하고, 3사 장병·생도들의 애국심과 애교심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3사 생도·장병들은 참전용사와 원로교수의 가슴에 감사와 숭고함을 뜻하는 카네이션·리시안서스를 각각 달아드렸다. 김승건(4학년) 생도는 “참전용사 선배 전우님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원로교수님들의 애교심을 본받아 정예 육군장교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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