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호국보훈의 달] 카투사 복무 시절 발자취 따라 유대 강화

입력 2025. 06. 13   17:03
업데이트 2025. 06. 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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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보급창 3보급단, 연합회 초청
부대 소개, 군수품 보급과정 등 견학

육군종합보급창 3보급단이 개최한 카투사연합회 초청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종합보급창 3보급단이 개최한 카투사연합회 초청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종합보급창 3보급단은 지난 12일 카투사연합회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신상수 카투사연합회 이사 등 7명이 참석한 행사는 부대 소개와 시설 견학, 물자·장비 체험 순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현재 3보급단 주둔지인 미 55보급창에서 복무했던 선배 전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군수품 보급 과정을 견학하며 우리 군의 달라진 모습도 확인했다.

홍재석(대령) 3보급단장은 “선배 전우들의 청춘이 묻어 있는 장소에서 개최한 행사가 세대 간 유대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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