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2보병사단, 희생·헌신 감사 전해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투 시범 선봬
육군32보병사단은 지난 13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거주하는 6·25전쟁 및 베트남전쟁 참전용사를 부대로 초청해 희생·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단은 참전용사를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을 위해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투시범과 드론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김지면(소장) 사단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존재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희생하신 참전용사님들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느꼈다”며 “선배 전우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대전·세종·충남의 안보 역량을 굳건히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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