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민·관·군·경 상호 공조, 통합방위태세 구축

입력 2025. 04. 23   16:31
업데이트 2025. 04.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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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0보병사단 팔공산여단
대구·경북 일대 전술훈련 평가

 

육군50보병사단 팔공산여단 장병들이 전술훈련평가 중 적을 소탕하기 위해 기동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0보병사단 팔공산여단 장병들이 전술훈련평가 중 적을 소탕하기 위해 기동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0보병사단 팔공산여단이 관계기관과 연계한 실기동훈련으로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임무수행능력을 높이고 있다.

여단은 23일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경북 일대에서 전술훈련평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술훈련평가는 군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야외 실기동훈련이다. 여단은 평가에서 관계기관과 연계한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과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요소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있다.

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경북을 수호하는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으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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