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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클래식 음악축제 ‘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입력 2025. 04. 03   15:45
업데이트 2025. 04. 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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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오는 소리
전국 18개 교향악단 참여 20일까지 개최…사야카 쇼지·아르세니 문 등 무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진=예술의전당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진=예술의전당

 

사야카 쇼지, 아르세니 문, 이상 엔더스, 박지윤, 김선욱(왼쪽부터). 
사야카 쇼지, 아르세니 문, 이상 엔더스, 박지윤, 김선욱(왼쪽부터). 



국내 최대 클래식 음악축제 ‘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가 지난 1일 창원시립교향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37회째를 맞이한 올해 교향악축제는 ‘새로운 시작(The New Beginning)’이라는 부제 아래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오는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축제에는 전국 18개 교향악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클래식 애호가들을 맞는다.

6일 오후 5시에는 KBS교향악단이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사야카 쇼지와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의 협연무대를 선보인다. 11일 오후 7시30분에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과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들려준다.

13일 오후 5시에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이 2023년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아르세니 문과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18일 오후 7시30분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한국계 독일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와 슈만의 첼로 협주곡 A단조로 감동을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20일 오후 5시에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선욱이 직접 피아니스트로 나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6번 D장조 ‘대관식’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차세대 연주자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도 열린다. 이상은(첼로), 윤혜리(플루트), 임채문(더블베이스), 조인혁(클라리넷), 백주영(바이올린)이 참여해 자신들의 연주 노하우를 전한다.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 또는 전화(1668-1352)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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