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6보병사단 기동대대 연합훈련
수리온 헬기 2대·미군 UH-60 투입
전술적 행동 숙달·상호운용성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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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장병이 함께 하늘을 날며 공중기동 및 헬기 하강 능력을 길렀다.
육군36보병사단 기동대대는 2일 강원 원주시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급속 헬기 로프 하강훈련을 했다. KUH-1 수리온 헬기 2대와 미군 UH-60 헬기가 투입된 훈련은 상호운용성을 배양하고, 공중기동 및 헬기 하강 능력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대는 훈련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미군과 협조회의 및 예행연습을 병행했다. 또 사전에 모형탑 훈련장에서 지상훈련 위험성 평가를 하며 안전 위해요소를 철저히 확인했다.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은 이동부터 탑승, 하강까지 행동요령을 연습하고 위험 예지교육을 했다. 최종적으로 헬기 탑승 위치를 확인한 뒤 훈련장비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 장병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헬기에서 신속하게 뛰어내렸고, 안전사고 없이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장기홍(중령) 기동대대장은 “공중기동과 급속 헬기 로프 하강 상황에서 전술적인 행동을 숙달하며 임무 완수에 대한 자신감을 극대화했다”며 “특히 미군 자산을 활용한 연합훈련으로 장병 개인뿐만 아니라 부대 전투력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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