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 행사
우수부대·유공자·모범예비군 등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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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2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호텔에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고창준(대장)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모범예비군, 예비전력 발전 유공자, 육군 정책자문위원, 미8군 예비군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예비군의 역할과 가치를 되새겼다.
특히 현역 못지않은 책임감으로 지역 안보의 한 축을 담당해 온 민·관·군 예비군 이야기가 소개돼 깊은 울림을 전했다.
고 직무대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 예비전력은 전시 지속 전투능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라며 “예비군은 상비전력, 한미 연합전력과 함께 국가방위의 든든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예비군에게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행사에서 ‘예비군 육성 우수부대’ 타이틀은 56보병사단이 차지했다. ‘우수 지역예비군부대’에는 51보병사단 오산시 예비군지역대, 53보병사단 기장군 예비군지역대, 52보병사단 구로1동 예비군지역대가 각각 선정됐다. 예비전력 발전 유공자의 영예는 37보병사단 강민석 예비군지휘관이 안았다. 모범예비군에는 73보병사단 김태영 예비역 중령, 72보병사단 김기호 예비역 상사, 56보병사단 김미희 여성예비군 등 20명이 이름을 올렸다. 육군은 수상자들에게 표창과 함께 오찬·숙박 등을 제공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예비군 제도 도입 이후 변화와 발전상을 조명한 사진 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육군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동원태세 확립과 조직 개편, 제도 개선 등으로 예비전력 정예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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