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군대, 산불 진화서 대민 지원까지
‘역대 최악의 산불’이 진압됐지만, 아직도 곳곳에서는 잔불 제거가 한창이다. 우리 군도 잔불 제거를 위한 막바지 진화작업과 대민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군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장병 7800여 명, 헬기 410여 대를 투입했다. 기세등등했던 산불은 잡혔다. 그러나 화마(火魔)가 할퀸 상처를 치료하는 것은 이제부터다. 우리 군은 장병들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한 가운데 다양한 방식의 추가 지원을 펼쳐 ‘국민의 군대’를 실천할 계획이다. 송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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