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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해수호의 날] “북 도발 단호 대응 한 치의 빈틈없어야”

입력 2025. 03. 25   17:00
업데이트 2025. 03.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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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NSC·국무회의 주재
서해수호 55용사 숭고한 정신 계승
국익 위한 외교정책 차질 없이 진행

 

“잊지 않겠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오는 28일 개최되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과 관련,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붙은 서해수호 55용사의 면면을 시민들이 살펴보는 모습. 이경원 기자
“잊지 않겠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오는 28일 개최되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과 관련,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붙은 서해수호 55용사의 면면을 시민들이 살펴보는 모습. 이경원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을 우리 군에 거듭 주문했다.

한 권한대행은 25일 국무회의에서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를 둘러싼 안보정세가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이와 관련, 오는 28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된다고 언급한 뒤 “서해수호 55용사의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서해수호의 날 제정 10주년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국가보훈부·국방부 등 관계부처에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제복 공직자의 헌신에 걸맞은 예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 기사 2~6면

한 권한대행은 직무 복귀 당일인 전날 밤에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북한의 도발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북한은 핵·미사일 위협을 포함한 군사도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와 기업·국민을 향한 사이버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공고한 한미동맹에 기반해 우방국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우리 국민과 국익을 위한 외교정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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