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 메인 OST ‘간절한 소원’ 스페셜 컬래버 뮤직 아티스트로 선정
|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오는 19일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의 주제가를 불렀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10일 “수지를 영화 ‘백설공주’의 메인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의 스페셜 컬래버 뮤직 아티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지가 부른 ‘간절한 소원’은 백설공주의 메인 테마곡이다. 권력을 향한 욕망으로 왕국을 지배한 사악한 ‘여왕’과 맞서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현명하게 나아가려는 ‘백설공주’의 간절한 소원을 담았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수지가 눈보라 치는 배경 속에서 빨강 망토를 입고 등장한다. 마법의 숲을 배경으로 선한 마음을 담은 ‘백설공주’의 간절한 소원을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지의 맑고 따뜻한 보컬로 재해석한 ‘간절한 소원’은 첫 라틴계 백설공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에 특별한 감동과 기대감을 안겨 줄 예정이다. 수지의 ‘간절한 소원’ 음원과 전체 뮤직비디오도 조만간 공개된다. 노성수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