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3라운드 FC서울 원정 경기
0-0 무승부…승점 4점 7위 기록
골키퍼 김동헌 병장 잇단 선방쇼
FC 서울 파상 공세 막으며 선전
8일 FC안양 경기 KFN TV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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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FC가 적지서 값진 승점을 올리며 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김천 상무 FC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FC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을 얻은 김천 상무 FC는 1승1무1패 승점 4점으로 12개 팀 중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강한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김천 상무 FC의 투혼이 빛난 한 판이었다. 상대 FC 서울은 지난해 4차례 맞붙어 1무 3패로 김천 상무가 고전한 강팀이다. 정정용 감독은 지난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이동경·박상혁 상병을 공격 전방에 앞세운 4-4-2 포메이션으로 승리 사냥에 나섰다.
1승을 향한 양 팀의 승부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김천 상무 FC는 ‘공격의 핵’ 이동경 상병을 중심으로 득점에 나섰지만, 상대의 압박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공격을 선보이지 못했다. 이날 김천 상무 FC의 슈팅은 2개에 그쳤고, 유효슈팅은 단 한 개도 올리지 못했다.
반면 홈팀 FC 서울은 문선민을 중심으로 한 공격진이 김천 골문을 여러 차례 두들기며 슈팅 10개와 유효슈팅 2개를 기록하며 거세게 몰아붙였다. 하지만 김천 상무 FC는 전 선수가 하나 된 조직력으로 FC 서울의 공격 의지를 꺾는 짠물 수비를 펼쳤고, 골키퍼 김동헌 병장의 눈부신 선방으로 골문을 지켰다. 김천 상무 FC는 후반 추가시간 기습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압박했지만, 아쉽게 무위에 그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천 상무 FC는 오는 8일 오후 4시30분 안양종합경기장에서 FC 안양과 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국내 유일의 국방안보 전문채널 KFN TV는 이 경기를 생중계한다. KFN TV는 KT 지니TV(IPTV) 101번, 또 다른 IPTV인 SK브로드밴드 B TV 263번, LG플러스 유플러스 TV 244번은 물론 위성TV 스카이라이프 163번 및 전국 케이블방송, ‘KFN’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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